‘표정 있는 가구’ 에몬스가 경기도 김포시 풍무지구에 경기 서부지역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전시장을 오픈했다. 특히 지하철 풍무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에몬스는 지난 9월 서울의 대표 가구거리인 논현동에 서울 지역 최대 규모인 2,541㎡(770평)의 가구 전시장을 오픈한데 이어 김포에 1,388㎡(420평)규모의 전시장을 오픈하여 소비자의 접근성을 확대했다.
김포전시장 1층은 거실을 꾸밀 수 있는 소파, 거실장, 식탁, 수납장류를 비롯해 에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디앙스’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2층은 침대, 붙박이장과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트리스존으로 연출했다. 3층은 자녀방 가구와 1인 가구, 홈오피스 등 서재 가구로 전시됐다.
김포전시장은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 연출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아이보리, 옐로우, 웜그레이 3가지 컬러의 테마로 꾸며졌으며,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을 통해 가구 쇼핑 뿐만 아니라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포전시장은 오픈을 기념해 디퓨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에몬스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구매자가 많아졌지만, 고관여 제품인 가구는 직접 보고 사야 한다는 소비자의 인식이 여전히 강하다”며 “김포전시장은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없는 제품의 품질, 디테일, 완성도와 전문 리빙큐레이터를 통한 공간 컨설팅 등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다”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