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카본매트 온돌’ 출시... 누수·소음·세균 단점 보완

귀뚜라미 제공

전기장판에 뒤이어 인기를 끈 난방매트인 온수매트는 물을 주입해 사용해야 하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물 끓는 소음, 세균 번식, 누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 못했다.

올해부터 그 문제를 해결한 3세대 카본매트가 나와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주)귀뚜라미는 기존 전기장판과 온수매트의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난방매트 ‘귀뚜라미 카본매트 온돌’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난방매트 시장의 세대교체를 선언했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물을 사용하지 않아 누수, 세균 걱정이 없고, 모터 소음과 물 끓는 소음을 원천 차단했다는 점이다. 또한, DC 24V 직류 전기를 사용하는 특수 카본 열선을 적용해 화재 걱정이 없고, 전자파 문제를 해결하여 전자기장환경인증(EMF)을 받았다.

전기요금도 하루 8시간씩 한 달 사용했을 때 월평균 1,130원으로 온수매트(4,120원)의 1/4 수준으로 저렴하다.

귀뚜라미 카본매트 온돌은 귀뚜라미의 숙면기술 개발 노하우가 담긴 ‘취침모드’와 함께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찜질모드’ ▲매트 좌우 온도를 1℃ 단위로 개별 제어하는 ‘분리난방’ 같은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 ▲과열 방지 ▲과전압 방지 ▲과전류 방지 ▲안전 휴즈 ▲화재 방지 ▲차일드 락 ▲온도 센서 ▲동작 타이머 ▲자동복구 등 9가지 안전장치를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