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화합과 시민 복리 증진 등 선진의정 실현
경북 김천시의회는 2020년 한 해 선진 의정 실현에 이바지한 시민을 선정해 의정 유공대상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김천시의회에 따르면 수상자는 아포읍 박명화, 농소면 정점숙, 조마면 이재용, 율곡동 박진희 씨 등 22명으로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김천시의회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이들은 한 해 동안 주민화합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자치 의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우청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고 의정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정 활동으로 시민들의 생각을 시정에 제대로 담아 하나하나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3일 김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읍면 지역과 동 지역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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