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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이 카운터즈를 대표해 ‘경이로운 소문’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OCN 제공
배우 유준상이 카운터즈를 대표해 ‘경이로운 소문’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방송 8회만에 시청률 9%의 벽을 깨며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고 있다.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는 것이다.
이 가운데 유준상은 카운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 가모탁 역을 맡아 보는 이의 심장까지 뻥 뚫어주는 사이다와 불의에 맞서는 통쾌한 액션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하드캐리하고 있다. 특히 7년 전 살인 사건을 역추적하는 인간 불도저 활약으로 매회 짜릿한 반전과 재미를 선사해 방송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게 하고 있다.
연일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는 시청률 상승에 유준상은 “‘경이로운 소문’을 아껴주시고 함께 즐겨주시는 시청자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 후반부에도 (전반부 못지않은)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지니 끝까지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카운터즈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인사했다.
특히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들에 맞선 카운터즈의 거침없는 반격으로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준상은 “(후반부는) 지금보다 더 재미있고 더 시원합니다. 속 시원한 느낌을 시청자분들에게 선사해드릴 수 있을 거라 자신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후반 관전포인트를 말해 기대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유준상은 “요즘 여러모로 힘든 시기 겪고 계실 텐데 ‘경이로운 소문’으로 잠시나마 큰 시름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경이로운 소문’ 보시면서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응원합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연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오는 26일과 27일 방송을 휴방하고, 내년 1월 2일 오후 10시 30분 9회를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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