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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이찬원, 잠정 중단→자가격리 당시 "방역수칙 잘 지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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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이찬원, 잠정 중단→자가격리 당시 "방역수칙 잘 지키면서..."

입력
2020.12.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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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이찬원이 근황을 밝혔다.TV조선 제공

'뽕숭아학당' 이찬원이 근황을 밝혔다.TV조선 제공

'뽕숭아학당' 이찬원이 자가격리 당시를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이찬원 코로나19 확진 후 임영웅, 장민호, 영탁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이찬원은 샵을 방문해 멤버들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이찬원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병원에 있는 동안 아프지는 않았다. 지금은 완치된 상태다. 집에 있는 동안 심심하지는 않았다. 방역수칙 잘 지키면서 보건소에 보고도 하고 기타도 공부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찬원이 확진되면서 TV조선 '뽕숭아학당' 등의 녹화를 함께한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와 MC 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찬원의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지난 14일 "이찬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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