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이 열일 미모를 뽐냈다. 조여정 SNS
배우 조여정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조여정은 23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블랙 자켓에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날렵한 턱선에 오뚝한 콧날은 더욱 눈길이 간다.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조여정 나오는 드라마 역주행" "매력적인 배우" "조여정 드라마 너무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조여정은 그간 드라마 '야인시대', '장희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베이비시터', '완벽한 아내', '99억의 여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조여정은 현재 KBS 2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또 다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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