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에 레이먼 킴이 출연해 크리스마스에 얽힌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 특집으로 크리스마스를 책임질 국가 대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뮤지컬 배우 함연지, 셰프 레이먼 킴,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레이먼 킴은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각종 요리 예능에서 활약한 스타 셰프로, 2013년 배우 김지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딸바보'로도 유명한 그에게 MC 김용만이 "결혼 전후로 크리스마스가 달라졌다고 들었다"며 운을 떼자, 레이먼 킴은 "아이 루아나리가 12월 23일에 태어났다"고 말했다. 또한, "8년 전 결혼할 때 아내에게 청혼한 날은 12월 24일이다"라며 남들보다 더 특별할 수밖에 없는 크리스마스 사연을 공개했다.
과연 레이먼 킴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하나 더 얻어갈 수 있을지는 23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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