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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갓세븐 진영과 재계약 다각도로 논의"…BH 측 "확정된 것 없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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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갓세븐 진영과 재계약 다각도로 논의"…BH 측 "확정된 것 없다" [공식]

입력
2020.12.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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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진영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진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갓세븐 진영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진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갓세븐 멤버 진영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진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3일 본지에 "갓세븐 진영과 재계약 문제에 대해 아직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갓세븐 진영과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건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진영이 내년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후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양측이 입장을 밝힌 것이다.

진영은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 후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와 관객들을 만나왔다.

올해 진영은 tvN 드라마 '화양연화'에 출연했고, 차기작으로 영화 '야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진영의 거취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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