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이 녹화 취소를 알렸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 측 관계자는 23일 본지에 "이번 주 녹화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전참시' 측은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선 파악 후 방역 조치 및 선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스태프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알려진 홍현희는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모두의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전참시'는 선제 대응 차원 및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오는 25일로 예정된 스튜디오 녹화를 취소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주 연속 결방될 예정이다.
한편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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