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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 이태환, 뱃멀미에 생고생...의미 불명 외계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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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 이태환, 뱃멀미에 생고생...의미 불명 외계어 폭발

입력
2020.12.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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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 이태환이 뱃멀미로 고생한다. MBC에브리원 제공

'바다경찰2' 이태환이 뱃멀미로 고생한다. MBC에브리원 제공

'바다경찰2' 이태환이 바다경찰 임무를 위해 뱃멀미 극복에 나선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에서는 첫 새벽 출근과 함께 어느 때보다 바쁘고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던 신임 경찰 4인방의 하루가 공개된다.

그중 듬직한 막내 이태환은 치열한 임무 수행 중 뱃멀미라는 예상 밖 고난과 마주하게 된다.

이날 이태환은 이른 새벽 온주완과 함께 연안구조정에 몸을 실었다. 두 사람이 불법 조업 특별 단속 임무에 배정됐다.

이외에도 선박 사고, 응급 환자 발생 등 두 사람은 연이어 터지는 긴급 상황에 몇 번이고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고 한다.

사건,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두 사람을 태운 연안구조정은 최선을 다해 현장으로 달려갔다. 거친 바다 위에서 속도를 높일수록 배는 흔들릴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들에게 뱃멀미로 흔들릴 여유는 없었다. 수행해야 할 임무들이 끝없이 펼쳐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듬직한 막내 이태환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었다. 바로 이른 새벽부터 움직인 탓에 뱃멀미에 시달렸다.

이태환은 뱃멀미 극복을 위해 이동 중간중간 선실 밖으로 나와 바람을 쐬는 등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태환의 긴 다리와 긴 팔은 마치 행사장 풍선처럼 흔들렸고, 급기야 이태환은 의미 불명의 외계어까지 쏟아냈다는 전언이다.

막내지만 늘 듬직하게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신임 경찰 이태환이다. 사명감, 책임감, 의지까지 활활 불타오르는 막내 이태환은 과연 뱃멀미를 극복하고 무사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바다경찰2' 형들은 물론 TV 앞 시청자들의 사랑까지 한 몸에 받는 막내 이태환의 활약은 23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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