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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 꽃미모 속 반전 조각 몸매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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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 꽃미모 속 반전 조각 몸매 '시선강탈'

입력
2020.12.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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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의 완벽 몸매가 공개됐다. 매니지먼트 이상 제공

'암행어사' 김명수의 완벽 몸매가 공개됐다. 매니지먼트 이상 제공

'암행어사' 배우 김명수가 조각 같은 식스팩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22일 공개된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2회에서 급조된 어사단이 좌충우돌 호흡을 맞추며 활약을 시작했다.

김명수는 첫 행선지로 가던 중 '한밤중 계곡 신'에서 완벽한 복근의 근육질 상체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화제의 장면은 첫 임무 수행을 위해 가던 어사단 일행이 폐가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고 늦은 밤 이겸(김명수)이 상의를 탈의한 채 계곡에 들어가던 중 물속에 먼저 들어가 있던 다인(권나라)과 맞닥뜨리는 난처한 상황이 펼쳐졌다.

하지만 뒤이어 옷을 말리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장면이 방송되어 티격태격 천하 앙숙인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김명수는 평소에도 운동을 즐기지만 특별히 '암행어사'를 위해 3~4개월간 고강도 운동에 액션 수업으로 몸을 만들었다. 잘생긴 외모에 여심을 자극하는 소년미가 매력적인 김명수는 ‘암행어사’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남성미로 설렘 지수를 급상승시키고 있다.

첫 방송부터 능수능란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하드캐리해 청춘 사극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김명수는 이번 방송에서는 어사단을 이끌고 암행어사로서 본격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고을을 발칵 뒤집은 사건을 꿰뚫어 보는가 하면 춘삼과 함께 직접 멧돼지 포획에 나서는 등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김명수는 심지어 난봉꾼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스윗맨 성이겸으로 완벽변신, 진중한 눈빛에 깊이가 다른 연기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한편 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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