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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X이수근X신동 '어바웃타임', 내일(24일) 첫 공개…국내 최초 시간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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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X이수근X신동 '어바웃타임', 내일(24일) 첫 공개…국내 최초 시간 경매

입력
2020.12.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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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이수근 신동이 진행하는 '어바웃타임'이 24일 첫 공개된다. 웨이브 제공

강호동 이수근 신동이 진행하는 '어바웃타임'이 24일 첫 공개된다. 웨이브 제공


'찰떡 콤비' 강호동과 이수근이 ‘어바웃타임’으로 또 한 번 뭉친다.

오는 24일 OTT 플랫폼 wavve(웨이브)가 강호동 이수근 신동이 함께 하는 오리지널 웹예능 ‘시간을 사는 사람들 - 어바웃타임’(이하 ‘어바웃타임’)을 독점 공개한다.

‘어바웃타임’은 국내 최초로 시간을 경매한다는 신선한 포맷으로, 제작 확정 당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강호동 이수근 신동의 능수능란한 진행도 기대를 모은다.

특히 ‘어바웃타임’에서는 매회 특급 게스트가 자신의 시간을 경매해 낙찰팀만이 특급 게스트와 직접 만나는 기회가 주어진다. 시간을 산 사람들과 게스트는 타임룸을 통해 꿈같은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긴다. 특히 낙찰금 전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따뜻한 의미까지 담았다.

첫 게스트로는 동방신기 멤버이자 열정의 아이콘인 유노윤호가 등장, ‘어바웃타임’이 선보일 시간 경매의 포문을 연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간 경매에 나선 유노윤호는 진중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녹화에 임했으며, 시간을 사기 위해 모인 경매단 역시 그 못지않은 에너지를 뽐내 경매장의 열기를 더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강호동 이수근 신동이 출연하는 ‘어바웃타임’은 오는 24일부터 wavve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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