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염정인의 골밀도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에어로빅 강사 염정인, 컬러 심리상담가 조성호, 트로트 가수 박현빈 엄마 노래 강사 정성을, 타로 수비학 강사 한민경, 타로 마스터 정회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박나래는 "염정인 씨는 힐러의 자격을 병원에서 검증을 받았다고?"라고 말했다.
염정인은 "의사가 골밀도가 하늘을 찌른다고 하더라. 기립박수 해주고 싶다고 흥분하시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병원에서 입수한 염정인의 골밀도 자료가 공개됐다. 골밀도가 연령별 점수로 표시돼있는데 염정인은 최고점을 찍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재 68세인 염정인에 박나래는 "뼈는 20대보다 더 좋다"라고 말했다.
염정인은 "오늘 여러분에게 가장 필요한 체력, 골밀도, 허리 사이즈도 1인치 줄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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