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Prouna’, 세계 상류층이 소장하고 싶어하는 명품 도자기
‘세계 최고급 호텔과 왕실·대통령궁의 식기, 할리우드 스타와 지구촌 정·재계 거물의 선물용 도자기’.
한국도자기의 명품브랜드 ‘Prouna’ 는 세계 유명 도자기를 앞지르는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명품 반열에 올라와 있다. 커피잔 세트 1인조가 25만원에 이르는 등 고가이지만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세계 상류층이 아끼는 소장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라우나는 처음부터 세계 최상류 고객을 겨냥한 명품화를 지향했다. 최고급 패키지에 아름다운 필체의 엠블럼은 특별한 가치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제품 디자인. 세계 정상급 디자이너들을 영입해 뛰어난 감각의 회화적인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해외에서 먼저 명성을 쌓은 프라우나는 국내에서도 한국도자기 대리점과 백화점에서 고급 진열장과 ‘노세일’로 명품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했다.
스와니코코 ‘센텔라 크림’, 제품 사면 화상환자에 100원씩 기부 ‘가치소비’
저자극 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 ㈜스와니코코가 제품을 구매하면 화상 환자에게 자동으로 기부되는 캠페인으로 가치 소비에 기여하고 있다.
스와니코코는 사회적기업 베스티안재단과 손잡고 자사의 ‘센텔라스카 연고 크림’ 제품 1개 구매 시 화상환자를 위해 100원씩 기부되는 ‘센텔라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센텔라스카 연고 크림은 제약회사와 협업한 의약외품으로, 화장품으로 다스릴 수 없는 민감하고 상처받은 피부에 보존적 치료로 도움받을 수 있다. 수분크림 같은 부드럽고 촉촉한 발림성에 센텔라정량추출물(생규) 1%를 함유하여 상처, 피부 궤양의 보존적 부분 치료, 피부 시술 후 예민해진 피부에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연고와 같은 재생 효과까지 겸비했다.
닥터 JSK ‘Dr.JSK 광채 시카 크림’, 밍크오일 함유해 흡수 빠르고 광채피부 효과
닥터 JSK는 지난해 가을 남녀노소 전 연령대에서 사용 가능한 ‘Dr. JSK 광채 시카 크림’을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Dr. JSK 광채 시카 크림은 사람의 피지에 가까운 성분으로 피부 친화력이 우수한 밍크오일을 함유하고 있다. 40% 고함량으로 페이스 오일 중 가장 빠른 흡수력을 보인다. 또 부드러운 제형감으로 침수성 또한 우수하다.
이외에도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호호바씨오일과 피부정화효과가 뛰어난 티트리잎 오일 등 11가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보호해 준다.
환절기에도 다용도 멀티 밤처럼 사용할 수 있고, 광채 시카 크림을 바른 후 피부 메이크업을 하면 광채피부 효과는 물론 매끄러운 피부결 표현도 가능하다. JSK의 제품은 현재 온라인 자사 쇼핑몰을 비롯해 국내 유명 쇼핑몰과 병원, 약국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MK스포츠 ‘브릴리언트 마스크’, 40번 세척 가능한 ‘3D 입체 항균 패션 마스크’
실내스포츠웨어 전문 생산업체 엠케이스포츠는 지난 5월 은성분을 원사에 함유시켜 만든 특수원단을 사용해 브릴리언트 3D 입체 항균 패션 마스크를 출시했다. 브릴리언트 마스크는 출시와 동시에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불티나게 팔려 나갔다.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인증 유해물질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항균·소취 기능과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땀 냄새, 입 냄새, 악취는 물론 담배 냄새까지 잡아준다. 착용 시 피톤치드향이 난다. 또한 세균 번식 억제 기능이 있어 쾌적함을 유지하며 40회 세척에도 섬유의 변질이 없다. UV차단 99%로 UV-A, UV-B를 모두 차단해 피부를 보호하며 골프 등 야외활동에도 좋다.
마스크업체 최초로 신라면세점에 입점했으며 미국 수출 길도 텄다. 마스크는 전국 대리점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자연공간 ‘UVC플라즈마’, 실내서 1시간 가동 땐 코로나 바이러스 99.9% 사멸
(주)자연공간이 개발한 ‘UVC플라즈마’ 코로나19 방역기가 2021년 대한민국 히트상품에 선정됐다.
자연공간에 따르면 UVC플라즈마는 지난 11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으로부터 83㎡ 정도의 실내에서 방역기를 1시간 동안 가동하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99.9% 사멸한다는 인증서를 받았다.
원리는 공기청정기와 유사하다. 방역기 내 팬이 실내 공기를 빨아들여 자외선 중 가장 파장이 짧고 에너지가 강한 자외선C로 세균과 바이러스를 박멸한 다음, 다시 플라즈마발생기를 통과시켜 완벽하게 사멸시킨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은 물론 탈취, 세균 박멸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응초 자연공간 대표는 “지난 8월 초 대구에서 5,000여 명이 모인 콘서트에서 방역기를 가동, 효과를 톡톡히 본 만큼 코로나 팬데믹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이 커진 만큼 팬데믹 이후에도 공공청정기 이상의 필수폼목이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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