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입상자들이 린브랜딩과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린브랜딩은 22일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탄생할 진선미를 비롯한 입상자들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확정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빈우 서현진 이은율 등이 소속된 토털 매니지먼트사 린브랜딩은 그동안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과 빅스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김병선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김병선 대표는 넓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 뛰어난 기획력을 통해 국내외 모든 활동을 효과적으로 진두지휘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 동안의 노하우를 집약해 향후 '미스트롯2' 매니지먼트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TV조선 관계자는 "린브랜딩이 보유한 검증된 매니지먼트 경험과 노하우가 대한민국 트롯 오디션의 원조인 '미스트롯2'와 만나 큰 시너지를 발휘, 글로벌 트롯 여제 탄생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TV조선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는 지난 17일 첫 방송부터 최고 30.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가요계의 새 역사를 예고했다. 트롯에 대한 열정, 흥과 끼 많은 참가자들의 풍성하고 맛깔나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미스트롯2' 2회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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