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령이 '아내의 맛' 합류 소감을 전했다.
김예령은 오는 22일 방송될 TV조선 '아내의 맛'에 첫 등장해 딸 김수현, 그리고 윤석민과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김예령은 '아내의 맛' 합류를 통해 예체능 가족의 일상 속 시끌벅적하고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김예령은 21일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합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김예령입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저의 가정을 공개했습니다. 시청자분들께 저희 가족의 소소하지만 즐거운 일상을 방송을 통해서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시청자 여러분들도 항상 즐겁고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김예령은 영화 '백치애인'을 통해 스크린으로 데뷔했다. 29년 차 배우인 그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예령 김수현 모녀와 사위 윤석민의 이야기는 22일 오후 10시 '아내의 맛'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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