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이어 2020'이 베일을 벗는다.
21일 브랜뉴뮤직이 준비한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브랜뉴이어 2020 브랜뉴 업(BRANDNEW YEAR 2020 'BRANDNEW UP')'이 공개된다.
브랜뉴뮤직의 프로젝트 싱글 '브랜뉴이어 2020 브랜뉴 업'은 브랜뉴뮤직의 가수들이 한데 모여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모두를 응원하고 격려하는(CHEER UP) 선물 같은 앨범이다. 다 함께 일어나(STAND UP) 새롭게 더 높이 올라가자는(BRANDNEW UP) 메시지를 담았다.
'브랜뉴이어 2020 브랜뉴 업'은 케이팝, 알앤비, 힙합을 총망라한 세 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트랙 '샹들리에'는 브랜뉴뮤직의 아이돌 라인인 AB6IX BDC 이은상이 함께한 신나는 펑크 팝 곡이다. 펑키한 베이스 라인과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가 특징이다.
알앤비 트랙 '바래'를 위해서는 범키 양다일 한동근 강민희 요다영이 힘을 모았다. 이들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이루펀트 한해 칸토 옌자민 루달스 그리가 함께한 유니크한 힙합 트랙 '1 이어(1 YEAR)'는 흑인 음악 레이블로 시작된 브랜뉴뮤직의 뿌리를 보여주는 곡이다. 이 곡을 통해 브랜뉴뮤직의 막강 래퍼 라인은 건재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얼마 전 이번 싱글의 세 트랙들 모두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브랜뉴뮤직은 지난 18일 힙합 트랙 '1 이어'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21일 오후 6시에는 음원 발매와 동시에 '샹들리에'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오는 23일에는 '바래'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한편 브랜뉴뮤직의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브랜뉴이어 2020 브랜뉴 업'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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