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낸시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낸시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징글벨'로 등장해 2라운드 때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매력적인 음색으로 관심을 모은 '징글벨' 낸시는 판정단의 극찬에도 아쉽게 패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낸시의 가창력과 감성을 또 한번 주목했다.
특히 '징글벨' 낸시의 높은 화제성이 온라인을 휩쓸었다. '복면가왕'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과 각종 커뮤니티, SNS를 장악한 것이다.
이에 낸시는 방송 직후 "'복면가왕'을 통해 저의 목소리를 온전히 들려드릴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 좋은 기회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에 비주얼과 감성 모두 겸비한 낸시의 행보에 큰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낸시가 소속된 그룹 모모랜드는 신곡 'Ready Or Not'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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