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조재호·김민아 합류…NH농협카드 '그린포스' 창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조재호·김민아 합류…NH농협카드 '그린포스' 창단

입력
2020.12.21 11:03
22면
0 0
NH농협카드 그린포스 제공

NH농협카드 그린포스 제공


NH농협카드가 프로당구 팀인 '그린포스'를 창단한다.

21일 NH농협카드 측에 따르면 '그린포스'를 창단해 후원하기로 한 선수는 대한당구연맹 남자부 랭킹 1위 출신 조재호, 여자부 랭킹 1위 출신 김민아를 포함해 오태준, 전애린, 김현우, 프엉 린까지 6명이다.

팀명 그린포스는 농협의 정체성을 가슴에 품고 최강의 팀이 되겠다는 다짐을 의미하며 농협을 대표하는 색깔이자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의 이미지를 표현한 '그린'(Green)과 농촌·농업을 근본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의 힘과 가치를 나타낸 '포스'(Force)를 함께 담아냈다고 NH농협카드 측은 설명했다.

NH농협카드 신인식 사장은 "당구를 통해 고객과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PBA 7번째 팀 그린포스를 창단했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카드는 또 프로당구협회 PBA-LPBA 투어 제3차전 타이틀 스폰서도 맡기로 했다.

김형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