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성규 "예쁜 손, 과거 콤플렉스"

김성규 SNS 제공

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가 과거 자신의 예쁜 손을 싫어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손이 정말 예쁘다. 손톱도 예쁘다"고 김성규를 칭찬했다. 김태균의 말을 들은 김성규는 "어릴 때는 내 손을 싫어했다"며 "소녀의 손 같은 느낌이기 때문"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김성규는 이어 "손톱이 조금만 자라도 깎는다. 손톱이 긴 걸 견디지 못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손톱 관리는 따로 받지 않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