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선형 32 득점’ SK, 연패 끊고 KGC인삼공사 20점 차 완승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선형 32 득점’ SK, 연패 끊고 KGC인삼공사 20점 차 완승

입력
2020.12.20 17:19
0 0
서울 SK의 김선형이 2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1시즌 현대모비스 정규리그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슛을 던지고 있다. KBL 제공

서울 SK의 김선형이 2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1시즌 현대모비스 정규리그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슛을 던지고 있다. KBL 제공


프로농구 서울 SK가 1위 안양 KGC인삼공사를 20점 차로 꺾고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SK는 2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1시즌 현대모비스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90-70으로 제압했다 SK는 이날 승리로 11승11패를 기록,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SK는 지난 6일 고양 오리온에게 패한 이후 5연패를 기록 중이었다.

김선형(32)이 32득점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5개의 3점슛을 던졌는데 100% 성공했다. 자밀 워니(26)는 7득점 11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SK는 경기 초반부터 점수차를 크게 벌리며 경기를 주도했다. 1, 2쿼터가 끝난 뒤 이미 점수차는 17점차로 벌어졌고 경기 내내 큰 위기 없이 점수 차를 유지했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전날에 이어 홈경기에서 패하면서 2위로(13승9패)로 내려 앉았다.

한편 이날 서울 삼성은 인천 전자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63-60으로 이겼다. 두 팀은 모두 11승11패가 됐다

최동순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