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마스크제조업체 J&J 저소득층에 마스크 1만장 기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마스크제조업체 J&J 저소득층에 마스크 1만장 기부

입력
2020.12.19 22:32
0 0

16일 대구 라이온스회관에서 동구청에 마스크 전달식

최우혁(왼쪽) J&J대표가 16일 대구 동구청 관계자에게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동구청 제공.

최우혁(왼쪽) J&J대표가 16일 대구 동구청 관계자에게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동구청 제공.



마스크제조업체인 J&J가 16일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대구 동구청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최우혁 J&J대표는 16일 오후 7시 대구 동구 라이온스회관에서 동구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이날 마스크 전달식에는 라이온스 회원 70여명과 동구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 대표는 "지역에서 마스크제조업을 하면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저소득층의 힘든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민규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