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CRY FOR ME'(크라이 포 미)로 냉온탕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트와이스가 지난 6일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0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깜짝 공개한 신곡 'CRY FOR ME' 뮤직비디오는 Mnet 공식 유튜브 채널 'Mnet K-POP'에 게재된 지 7일 만에 영상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반응을 이끌었다.
지난 18일 정식 발매된 'CRY FOR ME'는 브라질 인도네시아 태국 등 20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2위 등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공식 음원 영상 'TWICE 'CRY FOR ME' (Official Audio)'(트와이스 '크라이 포 미' (오피셜 오디오))는 19일 오전 7시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3위에 올랐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새 노래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19일 트와이스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블랙 앤 화이트 의상으로 시크함을 뽐낸 이들은 크고 화려한 액세서리까지 완벽 소화하고 비현실적인 미모를 뽐냈다.
특히 다크한 카리스마부터 천사같이 환한 미소까지 서로 상반된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빼앗았다. 또 몇몇 멤버는 귀여운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따스한 눈맞춤으로 보는 이들에게 심쿵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단체 이미지에서는 날카롭고 당당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신곡 'CRY FOR ME'는 사랑과 증오가 뒤엉킨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한 노래로 한층 짙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트와이스를 만날 수 있다.
아델(Adele) 마룬파이브(Marron 5)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협업한 라이언 테더(Ryan Tedder)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인기 싱어송라이터 헤이즈 등 화려한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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