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수는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 너무 추웠지만, 덕분에 따뜻하게 촬영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롱패딩을 입고 숨길 수 없는 인형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자체발광 여신 아우라는 수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누리꾼들은 "지수 너무 예쁘다" "블랙핑크 지수 드라마 흥해라" "지수야 완전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2021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나선다. '설강화'는 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초(지수)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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