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가 가왕 7연승에 도전한다.
오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무대가 공개된다.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59대 가왕 'R&B 대부' 김조한, 70대 가왕 '뮤지컬 디바' 아이비, '감성장인' 애즈원 민, '라디오계 유재석' 소란 고영배,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 코미디언 안일권&오나미 &이수지, 래퍼 그리, 빅톤 허찬&임세준, 이달의 소녀 츄&고원, 동키즈 문익&재찬이 지난주에 이어 애정 어린 따뜻한 심사평과 예리한 추리력으로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주 방송에는 2020년의 마지막 가왕전이 펼쳐진다. 7연승 도전을 앞둔 가왕 '부뚜냥'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7연승 선물을 받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무대에 나서 기대감을 높인다. 가왕 '부뚜막 고양이'가 7연승의 벽을 허물고 하현우, 손승연의 뒤를 이어 역대 가왕 랭킹 단독 3위를 거머쥐며 '레전드 가왕'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복면가왕'에 아주 특별한 게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다. 그는 가왕만이 열 수 있는 '황금 문'에서 등장해 '가왕 부럽지 않은 가창력'으로 무대까지 선보이며 판정단의 환호를 이끌어낸다.
미리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찾아온 '초특급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지난 주, '블랙홀' 최환희의 정체를 두고 추리의 향방이 엇갈렸던 '김부자' 김구라X그리가 이번에는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예고한다.
김구라는 한 복면가수의 정체를 두고 "예전부터 알던 사이! 그분이 확실하다"라며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해 확신하고, 이에 그리도 "아버지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지난주와는 사뭇 다른 부자애를 뽐낸다.
과연 김구라X그리와 추억이 있는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7연승 도전무대와 복면가수 4인의 무대! 그리고 '크리스마스 특집' 특별무대는 20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