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주)동진피앤아이
(주)동진피앤아이(대표 곽원석)는 내화 단열, 도장, 시설물 유지·관리 등 건설업의 3개 주요 공정에 특화된 전문건설사다.
현재 대림산업,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등의 주요 협력업체로 민간·공공 아파트를 비롯해 주상복합, 지식산업센터, 물류창고 등의 공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동진피앤아이가 경기 불황 속에서도 60개 이상의 현장을 운영하며 지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결정적인 비결은 바로 현장 경영이다.
내화·단열 및 도장 공사업 분야의 전문기술자인 곽 대표를 중심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인력과 경력 기술자들을 포진, 독보적인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여건에 최적화된 공법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녹색건축인증, 에너지절약설계 컨설팅은 물론 특화도장 및 스펙자재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설계도와 현장조건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품질, 안정성, 공기단축, 원가절감, 시공성 향상 등 총체적인 가치공학(VE)을 구현해 고객만족도가 높고 협력사들의 신망도 두텁다.
또한, 동진피앤아이는 가족동반워크샵, 사내 대출제도 실시, PM급 차장 유류비 지원, 연차 보장 등 동종업계 최상의 직원복지로 임직원간의 신뢰도 탄탄하다.
곽원석 대표는 “베트남, 나이지리아, 중동 등으로 진출도 준비 중”이라며, “시종여일(始終如一)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틈새시장을 개척해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