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에 엑소 시우민과 백현이 출연해 규현과 방구석 풍류를 즐긴다.
오늘(18일) 방송되는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이하 '어깨춤')' 9회에서는 새로운 규친들(규현 친구들)이 규현의 집을 방문한다. 엑소 시우민과 백현이 '어깨춤'을 찾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풍류 '방구석 세계여행' 게임을 선보이는 것.
'방구석 세계여행'은 방구석에서 월드투어가 가능한 게임으로 칸마다 나오는 미션에 성공해야 한다. '어깨춤'의 호스트 규현은 두 손님, 시우민과 백현을 이끌며 재미있는 시간을 꾸려간다. 시우민과 백현 역시 프로아이돌다운 활약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시우민은 '어깨춤' 녹화 하루 전 미복귀 전역한 상태로 긴장과 설렘을 넘나드는 풋풋한 매력을 뽐낸다. 백현은 게임을 알고 있다며 룰을 설명하고 도전하지만 뜻밖의 허술함으로 현장을 폭소로 몰고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는 최고의 안주로 차린 한 상과 함께 다양한 풍류를 즐기는 조정뱅이 규현의 하루가 그려지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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