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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만에' 새벽시간 광주 금은방서 귀금속 훔쳐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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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만에' 새벽시간 광주 금은방서 귀금속 훔쳐 도주

입력
2020.12.18 08:50
수정
2020.12.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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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광주에서 새벽시간을 틈타 금은방 유리창을 깨고 침입,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용의자 검거에 나섰다.

18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분쯤 광주 남구 월산동 한 금은방에 괴한이 유리창을 깨고 들어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용의자는 1분여 만에 금반지 등 500만~1,000만원 상당(추정)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침입 직후 보안 경보음이 울렸지만 사설 경비업체가 현장에 출동했을 때에는 이미 용의자가 도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김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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