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스트롯2' 김다현, 트로트 신동도 넘지 못한 '올하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스트롯2' 김다현, 트로트 신동도 넘지 못한 '올하트'

입력
2020.12.17 23:59
0 0
'미스트롯2' 김다현이 초등부 참가자로 등장했다.TV조선 방송캡처

'미스트롯2' 김다현이 초등부 참가자로 등장했다.TV조선 방송캡처

트로트 신동 김다현이 올하트에 실패했다.

17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 김다현이 초등부 참가자로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보이스트롯' 준우승자인 김다현은 단연 에이스로 주목 받으며 무대에 섰다.

그는 "아직 배울 게 많아 '미스트롯2'에 나오게 됐다"며 출전 이유를 밝혔다.

김다현은 이미자의 '여자의 인생'를 불렀고 하트 2개가 모자라 올하트를 받지 못했다.

조영수는 "타 방송에서 노래하는 걸 봤는데 잘못된 키를 잡았다. 오늘도 고음도 반 키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예비 합격자 평가를 받은 김다현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편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딸인 김다현은 지난 9월 종영한 '보이스트롯'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진주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