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이혼설' 채림 심경 고백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갈 뿐"

알림

'이혼설' 채림 심경 고백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갈 뿐"

입력
2020.12.17 19:16
0 0
채림이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채림이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채림이 현재 심경을 밝혔다.

17일 중국 시나연예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며 "채림은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원만하게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채림의 전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채림과 전속계약을 마친 상태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날 채림은 SNS를 통해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 내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14년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후 2017년 12월 득남했다.

채림은 1992년 MBC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짝' '방울이' ‘엄마의 딸' '카이스트' '이브의 모든 것'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중화권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