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도자기 중앙점 매장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국도자기에서는 ‘넛크래커 (Nuts Crackers), 홀리리스(Holly Wreath)'등의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넛크래커는 동화 속 호두깎기인형이 별,눈송이와 함께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모임이 많은 연말시즌에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가족, 지인들과의 파티에 사용하기 좋은 스테디셀러인 ‘윈터그리팅 케잌접시’, 진저쿠키 등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리스로 연결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홀리리스는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워줄 제품들이다. 커피잔, 머그잔 이외에도 네칸접시, 스프볼, 스넥세트 등 여러가지 아이템으로 출시돼 고객취향에 맞게 나만의 테이블을 꾸밀 수 있는 실용적인 선물세트이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선물세트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촛대, 뚜껑머그, 액자 등의 소품이 매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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