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이 '어바웃 펫 - 어쩌다 마주친 그 개'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어바웃 펫 - 어쩌다 마주친 그 개' (이하 '어쩌개')에 출연하는 티파니 영과 셰프 이연복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어쩌개' 프로그램은 제목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다. 4부작이고 녹화는 끝났다"라고 말했다.
또한 티파니 영은 "전문가와 함께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허경환-조윤희 씨도 나온다. 원래 같이 라디오에 출연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되지 않았다. 조윤희 언니는 원래 직접 봉사도 많이 한다. 언니가 그 동안의 노하우를 많이 알려주셨다. 정말 많이 배웠다"라고 말했다.
특히 티파니 영은 "이연복 셰프님이 강아지에게 좋은 레시피를 정말 많이 알려주셨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조윤희-이연복-티파니 영-허경환 4인의 집사와 상처받은 유기견들이 한 지붕 아래서 만들어 내는 '어바웃 펫 ? 어쩌다 마주친 그 개' 는 17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