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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팩트]하루에 100kcal만 소비하는 동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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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팩트]하루에 100kcal만 소비하는 동물이 있다?

입력
2020.12.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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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너무 빠른 '나무늘보' 이야기

답답함의 대명사, 영어 이름마저 '게으름'인 이 동물은 바로 '나무늘보'입니다.

나무늘보는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의 열대 우림에 분포하고 있다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느린 동물이 여태껏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 이 나무늘보들이 유일하게 빨라지는 시간도 있다는데요.

나무늘보의 천적과 역사, 먼 친척까지 온갖 정보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제작 : 동그람이 최종화, 최필선 PD

김광영 동그람이 PD broad0_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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