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의 무공해 미소가 담긴 '땅만 빌리지' 비하인드 스틸 컷이 공개됐다.
유인영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 출연하며 진솔함과 엉뚱함을 오가는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7회에서 '땅만 빌리지' 주민들과 함께 백사장에서 게임을 즐기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 해맑게 미소 짓는 유인영의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화보 A컷을 방불케 하는 그의 비하인드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새하얀 백사장 위에서 파도를 피해 달아나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백사장을 배경으로 미소 짓고 있는 유인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 속 유인영은 김병만으로부터 선물 받은 세컨하우스의 열쇠를 들고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유인영은 소중한 보물을 대하듯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열쇠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틸 사진 만으로도 팬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 유인영이 앞으로 '땅만 빌리지'를 통해 보여줄 다채로운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땅만 빌리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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