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역 한 달 차' 안우연, 김갑수·차화연과 한솥밥…'이 구역의 미친 X' 합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역 한 달 차' 안우연, 김갑수·차화연과 한솥밥…'이 구역의 미친 X' 합류

입력
2020.12.15 16:24
0 0
안우연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안우연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안우연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달 말 만기 전역한 안우연은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로서 다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안우연 배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안우연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기량을 자랑하는 배우다.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안우연은 내년 상반기 공개될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 출연 소식을 알렸다. 극중 안우연은 노휘오(정우) 이민경(오연서)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게임 프로그래머 상엽 역을 연기, 겉보기에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5년 웹드라마 ‘연금술사’로 데뷔한 안우연은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김태민 역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후 ‘질투의 화신’ ‘힘쎈여자 도봉순’ ‘서클: 이어진 두 세계’ ‘청순시대2’ ‘식샤를 합시다3’ ‘더 뱅커’ 등에서 안정적이면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로맨틱한 엘리트 훈남부터 잔망미 넘치는 아이돌까지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왔던 안우연은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임무를 수행해 왔다. 군 제대 후 복귀가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혀온 안우연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는 김갑수 차화연 이장우 윤소이 안세하 김법래 고세원 박광현 박은석 강기둥 등이 소속돼 있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