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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유민상 "김민경, 요즘 너무 잘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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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유민상 "김민경, 요즘 너무 잘 나간다"

입력
2020.12.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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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이 '컬투쇼'에 출연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유민상이 '컬투쇼'에 출연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유민상이 김민경을 향한 귀여운 질투를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상은 "어떤 광고라도 진짜 찍고 싶다. 김준현과 문세윤이 잘 나가더니 요새는 김민경이 너무 잘 나간다. 광고도 많이 찍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생각보다 많이 싸다. 저렴하게 모시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DJ 김태균은 "월급제로도 가능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민상은 첫 운전에 대한 언급을 한 청취자의 사연에 "저는 처음 운전할 때 아버지가 옆에 타고 계셨다. 아버지가 얼마나 떨리셨는지 그 때 사이드 브레이크를 정말 꽉 잡고 계셨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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