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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 온주완 "첫 야간근무, 미치겠더라" 처절한 버티기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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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 온주완 "첫 야간근무, 미치겠더라" 처절한 버티기 '폭소'

입력
2020.12.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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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조재윤-온주완-이태환의 첫 야간근무가 그려진다. MBC 에브리원 제공

이범수-조재윤-온주완-이태환의 첫 야간근무가 그려진다. MBC 에브리원 제공


'바다경찰2' 신임경찰 4인방의 첫 야간근무가 시작된다.

1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바다경찰2'에서는 이범수-조재윤-온주완-이태환 신임 경찰 4인방이 처음으로 야간근무에 도전한다. 아침에 출근해 새벽 1시까지 근무해야 하는 상황. 이제 막 해양 경찰 업무에 적응하기 시작한 4인방이 어떻게 고난의 야간근무를 버텨낼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날 신임 경찰 4인방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하루를 시작했다. 첫 야간 근무를 해야 하기 때문. 그러나 연이어 터진 실제 상황과 고된 업무는 신임 경찰 4인방의 어깨에 큰 피로를 몰고 왔다고.

이날 맏형 이범수와 막내 이태환은 A급 지명수배자 검거를 위해 출동해야 했고, 구조 업무를 맡고 있는 조재윤과 온주완은 몇 번이고 연안구조정을 타고 바다로 향했다.

시간이 흐르고 어둠이 밀려오자, 파출소에서 자리를 지키던 신임 경찰 조재윤과 온주완의 눈꺼풀도 무거워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결국 다들 눈에 열이 나는 안대를 착용하는 등 잠에서 깨우기 위한 사투에 돌입했다. 버티기에 돌입한 것.

온주완은 "오늘 바다에 3번 나갔다. 오전 순찰, 오후 순찰, 야간 순찰. 순찰 외에 계속 서에 있었다. 미치겠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그렇게 최선을 다해 버티고 있는 조재윤과 온주완에게 드디어 야외 업무가 주어졌다고. 밤에 꼭 해야 하는 업무는 무엇일지, 두 신임 경찰은 이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밖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늦게 돌아온 이범수와 이태환에게도 반드시 수행해야 할 또 다른 업무가 기다리고 있었다고. 이 과정에서 질문봇 이범수로 인해 예상 밖 웃음도 쏟아졌다고 해 기대된다.

과연 이범수-조재윤-온주완-이태환 신임 경찰 4인방이 첫 야간 근무를 어떻게 버텼을지 16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바다경찰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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