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경찰2' 조재윤과 이태환이 좌충우돌 바다낚시에 나선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 4번째 방송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 그 안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바다경찰2'의 유쾌한 남자 조재윤, 듬직하고 귀여운 막내 이태환이 아침 바다낚시에 나서는 것이다.
낚시라면 자다가도 일어날 정도로 좋아하는 조재윤과 바다낚시 첫 도전인 이태환이다. 두 남자의 좌충우돌 환장의 바다낚시가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
전날 야간근무로 출근 시간에 조금 여유가 생긴 조재윤은 낚시 도구를 챙겨 하숙집 앞 바다로 향했다.
조재윤은 "오늘 날씨 기가 막히다. 이게 얼마만인가"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잠에서 깨 홀로 바다 산책을 나왔던 이태환도 곧 조재윤의 바다낚시에 합류했다고 한다.
조재윤은 낚시 베테랑답게 자신 있게 낚싯대를 던졌다. 하지만 예상 못한 돌발상황이 이어지며 조재윤의 표정도 당황으로 물들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낚시 초심자 이태환도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내놓으며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낚시 베테랑 조재윤과 낚시 초심자 이태환의 바다낚시의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두 남자의 좌충우돌 바다낚시는 16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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