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SBS 연예대상’이 SBS 창사 30주년을 맞아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연결’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2020 SBS 연예대상’에서는 그동안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던 레전드 예능인들이 깜짝 등장해 2020 SBS 예능을 이끌고 있는 예능인들과 특별한 ‘온(溫)택트 만남’을 가진다.
MC 라인업부터 새로운 ‘연결’이 눈에 띈다. ‘미운 우리 새끼’를 이끌고 있는 신동엽과 ‘집사부일체’ 이승기 차은우가 3MC로 나서 ‘2020 SBS 연예대상’을 이끈다. SBS 간판 예능 MC들의 만남인 만큼 이들 세 사람이 ‘연예대상’에서는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이밖에 SBS 디지털 콘텐트의 투톱 ‘제시의 쇼!터뷰’ 제시, ‘문명특급’ 재재가 2020 SBS 예능을 빛낸 대표 예능인들을 직접 만나 유쾌한 시간을 가진다.
특히 제시는 지난 10일 공개된 연예대상 특집 ‘쇼!터뷰’에서 게스트로 만나기 힘든 ‘국민 MC’ 유재석을 초대해 큰 화제를 모았다. 역대급 게스트 등장에 ‘쇼!터뷰’는 최단기간 100만뷰 돌파에 이어 3일만에 200만뷰를 돌파하며 ‘유튜브 인기동영상’ 반열에 올라서기도 했다.
‘쇼!터뷰’와 ‘문명특급’을 통해 선공개 될 ‘2020 SBS 연예대상’ 스페셜 콘텐트들은 15일과 17일에도 공개되며 19일 ‘2020 SBS 연예대상’에서 본 편을 만나볼 수 있다.
SBS 창사 30주년을 맞이해 풍성하게 꾸며지는 ‘2020 SBS 연예대상’은 19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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