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0시 기준 경기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8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1만명(1만252명)을 돌파했다. 지난 1월2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324일 만이다.
도내 하루 감염자는 9일(216명)부터 7일 연속 2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13일(331명)에는 첫 3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부천 요양병원에서 42명이 추가돼 총 누적 확진자는 112명으로 늘었다. 종로구 음식점 관련 4명(총 84명) 안산 의류공장 관련 5명(17명) 부천 대학병원 관련 1명(35명) 안산 요양병원 1명(18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14명, 지역사회 감염은 227명이다. 미분류는 67명이다.
치료병상은 16개 병원 733개 중 87.3%인 640병상이 사용 중이다. 중환자 치료병상은 49개 병상 중 1개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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