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신세경 SNS 제공
배우 신세경이 청순 미모로 '런 온'에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세경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D-2"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난기가 가득 담긴 미소를 뽐내며 명패가 놓여 있는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겼다. '런 온'의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명패에는 '대표 서단아'라고 쓰여 있다. 서단아는 '런 온'에서 수영이 맡은 역할이다. 신세경의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런 온'에 오미주 역으로 출연한다. 신세경은 그동안 드라마 '토지' '지붕 뚫고 하이킥' '신입사관 구해령', 영화 '어린 신부' '타짜-신의 손'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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