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도현이 '반오십'에 출연한다. VAST 제공
배우 신도현이 드라마 ‘반오십’으로 빛나는 청춘을 그려낸다.
신도현은이 웨이브(WAVVE)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드라마 ‘반오십’에 유튜버 제나(이재은) 역으로 출연한다.
'반오십'은 슈퍼을의 삶을 살고 있는 현실 반오십 청년들의 좌충우돌 참교육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제나는 극 중 2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여자들의 워너비로 손 꼽히는 인기 유튜버다. 우연히 동창회에서 만난 무명 유튜버 유하태의 채널을 도와주게 되면서, ‘반오십’ 채널에 얽히고 설키게 된다.
이에 신도현은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셀럽으로 미모와 털털함을 겸비하고 있는 제나 역으로 분해, 반짝이는 청춘의 면면을 솔직담백하게 그려 나갈 예정이다.
신도현은 드라마 ‘땐뽀걸즈’ ‘더뱅커’ ‘하라는 취업은 안 하고 출사표’ 등의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스텝을 밟아오며 차세대 배우로서 가능을 넓혀가고 있는 기대주다. 이지적이고 세련된 마스크로 광고 업계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드라마 ‘반오십’ 을 통해서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드라마 ‘반오십’은 12월 웨이브 오리지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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