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축구야구말구' 박찬호, 김병현 아바타 스카우트...투머치 토킹 '폭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축구야구말구' 박찬호, 김병현 아바타 스카우트...투머치 토킹 '폭소'

입력
2020.12.14 12:28
0 0
'축구야구말구' 박찬호가 일일 감독+응원단장으로 출격한다. KBS 제공

'축구야구말구' 박찬호가 일일 감독+응원단장으로 출격한다. KBS 제공

'축구야구말구' 박찬호가 일일 감독 겸 응원단장으로 변신한다.

14일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축구야구말구' 6회에서는 김병현이 다친 박찬호를 대신해 배드민턴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박찬호가 다리 부상을 당한 가운데 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또 한 명의 '야구 레전드' 김병현이 투입된다. 이에 박찬호는 일일 감독 겸 응원단장으로 나선다.

경기 전 박찬호는 자신의 마이크와 김병현의 이어폰을 연결해 일대일 지시를 하기로 한다.

특히 박찬호는 김병현에게 "아바타다. 지시하면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박찬호의 일대일 지시가 통하게 될지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이 가운데 승희는 푸짐한 전라도 음식에 중독돼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산낙지를 통째로 먹는 등 거침없는 먹방으로 박찬호 이영표마저 놀라게 한다.

또 생선 눈알을 먹으며 승희가 한 말에 이영표는 "승희 그렇게 안 봤는데 잔인하네"라고 답하는 등 과연 어떤 말을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축구야구말구'는 전 국민 1인 1체육을 목표로 못하는 운동이 없다고 자부하는 박찬호X이영표의 투머치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은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일반인 생활 체육 고수를 찾아 떠나며 운동선수 출신의 명예를 걸고 재야의 고수들과 한 치의 양보 없는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박찬호와 이영표 승희의 투머치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 '축구야구말구' 6회는 1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