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스1) 1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3명이 추가 발생한 울산 남구 양지요양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병원 관계자가 환자를 돌보고 있다.
울산시는 14일 코호트 격리된 남구 양지요양병원에서 환자 38명, 직원 9명 등 47명이 추가되는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482명으로 늘었다.
시는 의료인력 등 9명이 추가 확진됨에 따라 정부에 의료인력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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