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US여자오픈 골프 최종 라운드, 악천후로 하루 연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US여자오픈 골프 최종 라운드, 악천후로 하루 연기

입력
2020.12.14 08:06
0 0
US여자오픈 최종라운드가 열리던 14일 미국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 클럽 일대에서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US여자오픈 최종라운드가 열리던 14일 미국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 클럽 일대에서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최종 라운드가 악천후로 하루 연기됐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 클럽에서 열리던 최종 라운드를 15일로 미룬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 라운드는 낙뢰와 폭우로 중단됐다. 최종 라운드에 나선 선수 66명 가운데 24명은 아예 티오프도 하지 못했다. 날씨가 좋아지지 않자 결국 USGA 경기위원회가 연기를 결정했다.

단독 선두 시부노 히나코(일본)를 비롯해 3타차 3위 김지영(24), 5타차 공동 10위 고진영(25), 김세영(27), 김아림(25), 유해란(19)도 티샷하지 못한 채 결전을 미뤘다.

US여자오픈이 현지 시간으로 월요일에 끝나는 것은 2011년 이후 9년 만이다. 2011년 US여자오픈은 번개 때문에 최종 라운드가 하루 순연됐고, 유소연(30)이 서희경(34)을 연장전에서 물리치고 우승했다.

최동순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