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동물농장' 조윤희, 이혼 7개월 만에 방송 복귀...여전히 '밝은 미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동물농장' 조윤희, 이혼 7개월 만에 방송 복귀...여전히 '밝은 미소'

입력
2020.12.13 12:56
0 0
조윤희가 '동물농장'스페셜MC로 출연했다.SBS 방송캡처

조윤희가 '동물농장'스페셜MC로 출연했다.SBS 방송캡처

배우 조윤희가 이혼 7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는 조윤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윤희는 "꼭 나오고 싶었다. '동물농장'에 푹 빠졌다.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하이디 편을 보고 동물과 교감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토니안은 조윤희를 '수호천사'라고 소개하며 "교통사고를 당한 유기견을 구조해 자비로 수술까지 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조윤희는 "고등학교 시절 시츄를 키웠는데, 10년 전쯤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그 아이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어서 유기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선행 이유를 밝혔다.

한편 조윤희는 이동건과 2017년 결혼했지만 결혼 3년 만인 지난 5월 이혼했다.

진주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