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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측 "윤두준X이기광 합류, 첫 야생기 속 새로운 모습 가득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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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측 "윤두준X이기광 합류, 첫 야생기 속 새로운 모습 가득 담았다"

입력
2020.12.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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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과 이기광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새롭게 투입된다. MBC 화면 캡처

윤두준과 이기광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새롭게 투입된다. MBC 화면 캡처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과 이기광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새롭게 투입된다.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지난 12일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윤두준과 이기광의 등장을 알렸다. 10년 간 한 팀으로 활동 중인 운명 공동체이자 '축구 덕후'라는 공통 분모도 있는 절친 두 사람이 데뷔 후 처음 야생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번 예고편은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너랑 함께하는 이 순간이 행복이지"라던 두 사람의 브로맨스가 고생 앞에서 "지금 예민하니까 건들지마" "두준아 생각을 길게 좀 하자" 등의 말로 돌변하는 반전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기광은 전역한지 불과 2주 만에 산으로 끌려간 상황이라다. 이기광은 "상상 이상으로 힘들었다.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촬영 후일담을 전할 정도였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새로운 모습을 가득 담았다. 많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박명수와 하하의 야생기는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처절한 공복의 사투 속에서 예민해지고 아슬아슬한 장면이 이어졌지만, 고생 끝에 만든 두부로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결말이 완성됐다. 이에 시청자들도 "정말 짠한데 웃기다" "두 사람 고정으로 나오면 좋겠다"며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안정환 이영표로 시작해 박명수 하하와 문희준 토니안까지 야생에서 자급자족하는 절친들의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윤두준 이기광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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