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300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1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3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9,738명이 됐다고 밝혔다. 도내에서는 이전 4일 동안 200명대의 확진자수를 보였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328명, 해외유입 감염 3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부천 요양병원 관련 26명(누적 66명) 포천 기도원 관련 30명(32명) 안산 요양병원 관련 7명(16명) 서울 종로 음식점 관련 10명(80명) 등이다.
이밖에 안양 종교시설 관련 3명(33명), 서울 강서 댄스학원 관련 2명(32명), 부천 대학병원 관련해서도 4명(3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도내 치료병상은 712개 중 90.5%인 645개가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치료 병상은 49개 중 2개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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