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엄정화는 12일 자신의 SNS에 "나에게 얼마나 많은 곡이 있는지 세어봤어요. 그 많은 곡들이 나를 위해 와준 것이 감동이고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녹음 부스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대체불가 여신 아우라는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앞서 엄정화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를 통해 부캐릭터 만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22일로 신곡 발표를 확정하고 최근 컴백 막바지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그의 솔로 디바로의 컴백은 2017년 발매한 정규 10집 '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The Cloud Dream of the Nine) 이후 약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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