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코로나19 확진 금산 고교생 가족 만난 대전 이모·외삼촌도 감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코로나19 확진 금산 고교생 가족 만난 대전 이모·외삼촌도 감염

입력
2020.12.11 19:15
0 0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금산 고교생과 접촉한 대전 거주 친척 2명도 양성판정을 받았다.

11일 금산군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금산에서 고교생(금산 24번)이 확진된 데 이어 할아버지(금산 25번)와 어머니(금산 26번), 초등생 동생(금산 27번) 등 가족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형제의 이모(대전 594번)와 외삼촌(대전 595번)도 이날 확진됐다.

금산의 고교생 모자는 지난 4∼5일 대전에서 이들을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

고교생 확진자가 다니는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292명의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초등생 동생의 학교에서도 100여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준호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